계사전 하 제 5 장 第 五 章 ○ 易曰 憧憧往來면 朋從爾思라 하니 子曰 天下何思何慮리오, 天下同歸而殊塗하며 一致而百慮니 天下何思何慮리오. 易에 이르기를, ‘마음을 정하지 않고 왕래하면 벗이 너의 뜻을 따르리라.’ 하였다.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, ‘천하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염려하리오. .. 주역/주역전의대전 2017.02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