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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18일 오후 03:18
율길
2015. 11. 18. 15:27
한창 時祭를 지내는 시기인데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. 예전같이 산소에서 봉행하는 집은 별로 없겠지만 조금은 을시녕스럽다.
薄己厚人이라는 말이 있다.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후하게 해주라는 말이다. 즉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말이다.
그러나 요즘은 이 배려의 자세가 없는것 같아 걱정이다.